'구스다운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 드릴게요.'

 '구스다운이 좋은건 알고 있지만, 왜 좋은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설명해 드릴게요.'

제로어클락은 

잠깐이라도 자신만의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온전한 당신만의 휴식 시간을 찾는 과정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로어클락’ 입니다.

요즘 호텔침구, 신혼이불로 구스다운 이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요.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는 고급 침구의 대명사, 구스다운 이불.

무슨 이유로 써본 사람들은 계속 쓰는 걸까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합니다.

구스다운이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운(Down)은 현존하는 소재 중 가장 따뜻하고 가벼운 소재입니다. 적은 양으로도 다른 소재보다 더욱 높은 보온력을 냅니다. 

또한, 다운은 식품 산업의 부산물로 발생되는 우모를 활용한 것이며 자연에 두면 미생물을 통해

부식되어 생산 및 폐기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월등히 낮습니다.

다운(Down)은 주변 온도와 습도에 따라 알아서 팽창하거나 수축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열과 습기를 흡수 및 발산하며 외부 환경에 따라 온도,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합니다.

다운은 부풀어 오르는 성질이 있어서 따뜻한 공기를 더 많이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운은 압축해도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오는 회복성이 좋습니다.

다운(Down)의 특징

1) 보온성, 2) 친환경성, 3) 홉습/방산성, 4) 벌키성, 5) 순간 회복성

다운(Down)은 깃털 아래 부드러운 층(깃털 아래 단열재층)으로 거위, 오리, 다른 수조(물새)들을 따뜻하고 건조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깃털은 단단하고 뻣뻣한 가시가 있지만, 솜털(다운 Down)은 그렇지 않습니다.

위 이미지의 '솜털(Down Cluster)'는 부드럽고 푹신한 3차원 구조이며, 많은 필라멘트가 모든 방향으로 자랍니다.

다운의 구성요소는 크게 솜털(Down Cluster)와 깃털(Feathers)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솜털의 경우 가슴부위를 중심으로 밀집 되어있는 부드러운 털로, 중앙부의 핵을 중심으로 바깥쪽으로 뻗어나가는 가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방으로 퍼져 있는 형태입니다. 수조(물새)의 사육 일수, 산지, 사육지, 종류 등에 의해 그 품질에 영향을 받습니다.

솜털의 크기가 크고, 중앙부의 핵이 분명하면 할수록 좋은 품질입니다.

위와같은 이유로 구스다운 이불은 솜털 비율이 최소한 80% 이상 되는 제품이 좋으며,

깃털의 비율이 높은 제품은 터치감이 거치고, 이불이 무거워 숙면을 방해하고, 보온성이 떨어지며

털이 원단을 뚫고 나와 몸을 찌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의류를 구매할 때도 마찬가지인데, 현재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같은 이유로

80% 이상의 다운을 사용하여 의류를 만들고 있답니다! 다운제품을 구매하실 때는 솜털 함량을 꼭 확인해 보세요!

제로어클락 '구스다운 이야기' 구스다운에 대한 어려운 내용과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해 드립니다.